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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 AI] 몰래 쓰는 일잘러 AI앱 10개 추천 by 김덕진 소장

초심자를 위한 AI

by GAI.T & a.k.a Chonkko 2023. 11. 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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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앱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면서 정말 알짜 AI 앱이 뭔지 알아보는 것도 버거워졌습니다.

 

마침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 소장 겸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추천하는 최신 AI앱과 트랜드에 대한 유튜브 (다독다독 채널) 방송을 보게 되어 내용을 소개해봅니다.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AI 초심자들도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번 글은 이 유튜브에서 소개한 Lilys AI라는 유튜브 요약앱을 한 번 사용해봤습니다만, 주제가 다소 산만하게 정리되어서 구성은 제가 임의로 다시 구성해봤습니다. 원 구성과 상세한 내용을 듣고 싶으시면 아래 유튜브를 참조해주세요. ) 

 

유뷰브 : [FULL] 몰래 쓰는 일잘러 AI앱 10개 추천 (휴먼! 아직도 하나의 뇌로 일하나?) / 🔥GPTs!! AI판을 뒤집어버린 이유🔥 / 챗GPT의 MBTI?_김덕진 소장



 

AI의 다양한 활용과 선택 중요성은?

다양한 AI 도구를 탐색하며, AI의 정확한 활용 방법을 확인하기 어려웠는데 이 비디오에서 'traw.AI''릴리스 AI', 그리고 'Gamma'를 소개하고 있어요. AI 도구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경험은 글 쓰기, 그림 그리기, 영상 만들기, 업무 도우미, 창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이런 새로운 AI 도구들은 처음에 무료로 제공되고, 나중에는 유료로 전환되기 때문에 지금 사용해보는 것이 좋아요. 'traw.AI'는 유튜브 영상을 블로그 노트처럼 요약해주는 도구로 추천되며, '릴리스 AI'는 한국어 지원과 더 완벽한 정리를 제공해줘요. 또한, 'Gamma'는 파워포인트 제작을 돕는데 유용한 도구이죠.
 

어떤 AI 기반 디자인 도구와 챗봇이 있는지 소개

AI 기반 디자인 도구인 '쎄스툴'은 취향과 분위기에 맞게 이미지를 추천하며, 글과 그림을 제공해 초안 수준까지 완성할 수 있어요. 마인드맵 사이트 '윔시컬'은 생성형 AI를 적용하여 아이디어 회의를 지원하며 AI가 내용 작성을 대신해줄 수 있어요. 또한, GPT 기반 챗봇을 이용하면 유튜브 영상 내용을 빠르게 요약하고, 추천해줄 수 있어요. 이번에 추천된 AI 도구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인공지능이 파워포인트와 노트 정리에 미치는 영향은?

한국에서는 인공지능 앱으로 파워포인트 제작을 도와주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를 활용해 유튜브 링크를 노트처럼 정리할 수 있다는 'traw.AI'가 있어요. 기술은 처음엔 어려워 보였으나, Chat GPT의 등장으로 사용자 친화적으로 사용 가능해졌어요. AI 관련 기술 전문가들은 사용자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기술 전달을 편하게 하고 있어요. 이렇게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일상에 점차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죠.
 

무엇을 개발했고, 어떤 특징이 있나요? 

AI 기술을 이용하여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 개인이 원하는 아바타를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입력하는 언어와 성조도 자연스롭게 대화가 가능하답니다. 학습에는 2분 정도의 동영상 데이터가 사용되며, 얼굴 표정, 입 모양, 제스쳐 등의 표현도 제공됩니다. 한국어 외에도 중국어, 일본어 등 다른 언어와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합니다. 또, 아바타가 사용자보다 영어를 더 잘 하더라도 문제없이 대화가 가능해요. '나 무서운데 나는?'와 같은 키워드나 텍스트를 바탕으로 대화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딥 엘을 사용해서 만든 중국어를 하는 아바타
 
디지털 시대의 영상 제작과 번역에 대해 어떤 내용이 있을까?
 

2분 영상을 찍고 딥 엘 이라는 요즘 이용 중인 번역기로 중국어, 일본어, 불어 등을 번역 후 영상에 맞추어 텍스트를 작성

했어요. 제작비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1분 30초 이내에 렌더링과 제작이 가능해요. 취향과 언어를 설정한 AI 아바타와 함께하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음성인식, 제스처 등을 이용하여 대화나 발제 등도 가능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와 관련한 초상권, 저작권 문제도 생기고 있어요. 디지털 시대의 발전으로 업종에 따른 이용성이 증가하고,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의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어 더빙 기술의 중요성은?

 

글로벌 컨텐츠에 한국어 더빙 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스포티파이에서 이미 테스트 중이에요.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영향이 크고, 이를 따라가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 있어요. 소비자들이 편리한 기능들에 익숙해지면서 꾸준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에 대한 컨텐츠 기획과 플랫폼 변화 준비가 필수적이에요. AI 시대에 대한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많지만, 타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는 마인드가 필요해요.

 

 

 
 

생성형 AI는 빈칸 채우기 원리 : 학습 데이터의 중요성

빈칸채우기가 검색어 추천과 챗GPT에서도 활용되는데, 이는 가지고 있는 데이터의 특징에 기인해요. 이러한 데이터 특징으로 인해 검색어 또는 챗GPT에서 나오는 단어가 조금씩 다르게 나올 수 있으며, 각각의 형태가 확률적으로 달라져요. 챗GPT의 원리는 확률을 기반으로 빈칸에 가장 적합한 단어나 문장을 추천하는 것이죠.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친구가 유튜브에서 K-POP 그룹 BTS와 관련된 모든 영상을 보며 한국어를 공부하여 한국어를 구사할 정도로 능숙해졌는데, 이 친구의 경우 "나는 조선의 ___다"라는 빈칸채우기에 BTS라고 답할 확률이 높다는 거죠. 반면 저 같은 세대는 "국모"다라고 답할 텐데, 그게 바로 학습데이터의 차이인거라는 설명입니다.
 
 
한국어 데이터 활용한 언어모델의 특성과 한계는? 
 
한 언어 모델이 분류한 예측 결과는 해당 모델이 학습한 데이터와 처리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한국어 데이터 학습이 적어 Chat GPT는 작동이 제한적이지만, 클로바 X 같이 네이버 데이터가 집약된 곳은 굉장히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고도로 발전하고 있어요. 따라서 각 언어 모델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해 적합한 작업을 구별하며, 특화되고 발전된 데이터 분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MBTI 시험을 보고 결과를 예측하는 실험도 진행 중이었으며, Chat GPT 3.5의 결과가 E였지만, GPT 4에서는 I로 바뀌는 등 결과가 사람과 유사하게 나오는 특징이 있음을 확인 했죠. 클로바 X는 사투리도 잘 대처해, GPT는 조선왕조를 중국 역사로 오인하는 등 한국어 학습에 있어 클로바 X가 좀 더 신뢰성이 높은 모델이에요.
 
 
 

Chat GPT로 긴 보고서 작성하는 방법은? 

빙챗의 언어 모델 서비스에서는 검색 대답을 하며, 링크 확인이 중요해요. 링크 검증 시에는 내용이 틀릴 때도 있기 때문에, 검증한 내용을 기반으로 5줄 짜리 글을 작성하면 Chat GPT로 30줄 짜리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어요. 이때 초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내용을 추가해서 모델 결과를 해석하면 돼요. 또 대한민국 정보에 근접한 내용을 작성하면 언어 모델 독점에 대한 우려를 완화할 수 있어요.
 

GPTs 기술 발전으로 변화된 것은? 누구나 쉽게 만드는 나만의 챗봇

OpenAI의 개발자 행사에서 GPTs 광고가 눈길을 끌며 발표되었어요. 이 중 가장 주목받은 기술이 GPTs였는데, 이를 통해 모든 사용자가 자신만의 챗봇을 제작하여 스토어에서 판매 가능했어요. 협업을 통해 다양한 챗봇을 총망라하여 스토어에 올릴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기술 발전은 애플의 아이폰 모먼트처럼 근본적인 플랫폼 구조와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수 있었어요.
 

어떻게 하면 GPTs 챗봇을 개발하여 돈을 벌 수 있을까?

여행 정보 제공 챗봇, 인공지능을 이용한 챗봇 등 다양한 챗봇을 만들 계획이에요. 이용자들이 챗봇을 이용하는데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면, 본인이 원하는 질문을 제한된 만큼 할 수 있도록 할 거예요. 코드 작성 없이도 노코드 방식으로 챗봇을 만들 수 있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한 새로운 챗봇 아이디어를 계속 발굴해 이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GPTs 예시 : '툴 아저씨'를 통해 작품 분석에 대한 편의성 증대

작품 분석을 위해 김 소장이 GPTs로 자체 개발한 도구 '툴 아저씨'를 이용해봅니다. 툴 아저씨는 PDF 파일에서 필요한 내용만을 바로 찾아내고 포커스를 두고 세팅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GPTs(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를 활용하여, 작품에서 추천할 수 있는 툴을 제안하고 그 적합성에 대해 자연스러운 문체로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책 마케팅에서 벗어나, 이러한 도구의 활용성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책으로 대화하는 스마트 챗봇 기술, 가능성은?

출판사들이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대화가 가능한 스마트 챗봇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 스마트 챗봇 기술을 이용해 대화할 수 있는 책이 탄생할 수 있겠죠. 이러한 스마트 챗봇 기술은 충분히 만들 수 있으며, 스마트북스 홈페이지에서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어요. 미리보기처럼, 책 전체를 스마트 챗봇에 넣지는 않고 책의 구조를 기반으로 대화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또한 이러한 스마트 챗봇 기술은 목소리로도 구현이 가능한데, GPT에서는 구현이 어렵지만 워크플로우를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GPT를 이용한 저작물 생산과 광고의 법적 문제
GPT 기술로 대본/책 등을 준비하는 일이 쉬워졌어요. 하지만 AI 생성물과 관련된 지적재산권 침해 및 지적 사기 위협 등의 문제가 있어요. 소셜미디어 상에서는 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AI를 활용한 창작물 생산으로 인한 작가, 배우 등의 동반 파업 등의 산업적 위협이 있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에서 본인 인증절차, 기존 저작권 등 법적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AI와 저작권 문제, 회사들의 대응은?

 
AI가 그림 생성 등으로 인한 저작권 및 기술적 위협이 있어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양심에 맞는지, AI를 사용하면서도 일을 계속해나갈 수 있는지 고민이 생길 수 있죠. AI 생성 작업에서 기존의 이미지와 유사한 이미지를 모사하는 등에서 저작권 문제가 있음을 예로 들 수 있어요. 그러나 최근에는 저작권 문제를 해결한 데이터만 사용하는 AI생성에 대한 기술도 발전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도 대응중인 회사가 있어요. 현재 Getty Images와 Adobe 등은 생성형 AI를 위한 대규모 이미지 DB를 보유하고 있고,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면서 AI 생성 작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요.
 

AI 생성물의 저작권 문제와 회사들의 대처 방안 

SLLM을 사용하여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정보로 학습하여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어요. 작가들은 저작권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데, 그러나 Getty Image, Adobe 등 회사들은 그림이나 작품 생성에 대한 AI 생성을 제안하고 있지만 어려운 문제이기도 해요. 휴먼센터드 AI는 저작권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AI에 의한 일자리 대체가 늘어나고 있으며, 그 대체 대상에는 누가 포함될까?

한 OTT 회사 내부에서는 GPT 등 AI로 대체 가능한 작가와 배우들의 일자리들이 대체되고 있어요. AI를 사용하면 엑스트라들으로 대체가 가능하며, 일러스트레이터의 경우 이제는 키보드로 일하는 추세이에요. 작가와 배우,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수많은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일자리 대체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 같은 문제의식이 등장함에 따라 '미드저니'와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등이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일러스트레이터들은 키보드를 활용하여 일하는 추세이며, 이는 일자리의 대체에 대한 대처방안 중 하나이에요.

 채팅 AI가 대체 가능한 일과 불가능한 일은?

기계학습 모델인 챗 GPT 생성형 AI가 대체 가능성이 높은 것은, 단순한 업무를 받아 수행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좀 더 창의적이고, 구체화하기 어려운 일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대상이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러나 초안 작성이나 가이드라인 제작 등 재능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일의 경우, AI보다는 인간이 수행하는 것이 유리해요. 특히 새로운 트렌드나 아이디어를 원래 3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들만 볼 만한 초안으로 만들어주는 일은 AI이 아닌, 창조적인 사고와 경험이 필요한 일이죠.

 

그러나 인간이 할 수 없는 작업은 없다.

인간만이 가지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대할 수 있는, 챗 GPT와 인간이 협업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일의 성격이 매우 중요해진다는 걸 잊지 마세요! 창의력과 구체화/분석력이 필요한 일은 인간에게 맡겨야 하며, 단순한 반복 작업이나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업무의 경우 AI를 이용하면 효율적이죠.

 

인공지능 발전으로 변화될 수 있는 일에 대한 질문의 중요성

'가오스전자' 웹툰 작가 예시를 들어, 좋은 질문 만드는 사람이 세상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돼요. 나의 업에 대한 개념의 뒤집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제시합니다. 또한, 내가 하는 일은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수 있는 불확실성이 있어, 일에 대한 재정의 전환적 질문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나와요. 'AI가 진짜 일자리를 다 뺏을까?'를 근거로, 생성형 AI 기술이 우리가 포기한 편리함을 되찾게 해줄 수 있다는 발상 전환의 예시도 있습니다. 결정적 질문이란 인공지능과 협업할 수 있는 질문으로, 인공지능이 할 테니까 인간은 인공지능에 던져줄 좋은 질문을 만들어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생성형 AI란 무엇인가?

 

기존에 사용되던 'MS 365 오피스 코파일럿'은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 등을 대신 작성, 분석해주는 기업용 툴이에요. 컴퓨터와의 언어 소통에서 중요한 것은 사람의 언어로 소통하는 생성형 AI예요. 스스로 편리함을 포기하기보다 기술을 제대로 활용해야되요. 인간의 본질적 역량이 디지털 영역에서도 중요하며, 생성형 AI의 핵심은 인간과 컴퓨터가 사람의 언어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왜 명확한 디렉션이 중요한가?

스마트 팩토리 시대에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생겨 자신의 전문성을 AI와 공유할 필요가 있어요. GPT를 활용하여 AI한테 지시하는 방식이 최근의 트렌드이며, 커뮤니케이션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AI시대에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AI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향상시킨 언어학 영역인 'Homo prompt'는 인간과 AI의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업에 대한 전문성과 정확한 디렉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요. 또한, AI의 발전으로 인해 모호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지 않고, 명확한 명령을 내려 커뮤니케이션을 명료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왜 마스터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AI를 사용할 때,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이 필요할까?

정확한 디렉션을 주지 않으면 만졌을 때 가장 아파요. 따라서, AI와 대화할 때,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이를 위해서는 자세한 예시나 설명이 필요하며, 이것이 후작업 분야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해요. 질문과 상황에 대해서 세부적이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이 전문성을 높이는 지름길이에요. 또한, 이러한 전문성은 어떤 AI 도구가 바껴도 적용 가능하며, 중요성이 계속해서 증대된다는 것도 아시나요.
 
인간과 AI의 협력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AI의 발전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한,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을 지게 될 인간의 역할은 줄어들지 않아요. 인간 스스로 봇처럼 행동하지 않고, 책임을 가진 AI를 인턴 사원처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해요. 하지만 책임을 질 AI에 대한 '케어'는 여전히 필요하며 그것은 인간의 역할이에요. AI의 발전이 우리 인간들의 영역을 침범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우리가 더욱 발전할 가능성도 커진다는 것도 알아야 해요. 인간과 AI의 적절한 분배가 이루어지면, 인간은 AI의 진보를 통해 진화하면서 더 발전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에요.
 

AI 기반 도구의 역할은? 

AI 기반 도구는 업무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요. 인공지능은 내용물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널리 사용되며, AI는 수많은 컨텐츠 중 괜찮은 것을 분류하고 추천하죠. 하지만 생성형 AI는 중요한 컨텐츠를 추려주지 않아 논란이 있었어요.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기존의 인간-AI의 역할이 반전되었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요약에선 빠졌네요. 이 부분은 중요한 내용이라 다시 소개해봅니다. 예전에는 콘텐츠는 사람이 만들고, 유튜브 알고리즘 같은 AI가 콘텐츠를 선별해서 배포를 했다면, 생성형 AI 시대에는 콘텐츠를 생성형 AI가 만들고, 사람이 그 중 좋은 콘텐츠를 선별한다는 것이죠. 사람은 이제 기획하고 선별하는 감독 역할에 더 치중할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인간과 AI의 역할 차이는?

AI는 사람이 만든 명령을 수행할 뿐, 결과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역할이에요. 어떤 것을 만들어서 사용하다 보면, 처음엔 거부감을 느끼지만 능력과 한계를 인식하면서 조금씩 적응해가게 되죠. AI를 통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것은 어렵지만,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일의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Chat GPT, 하이퍼 클로바, 클로바X, 구글 바드, 마이크로소프트 빙챗 등의 언어모델에 기반한 AI 도구들을 사용하면 좋아요. 서로 다른 AI 도구를 섞어 쓰면 각각의 장점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AI 에이전트란?

AI 에이전트는 '알잘딱깔센'이라는 단어로 표현될 만큼 생성형 AI기술이에요. 이 기술은 말로 뭔가를 시키면 그 안에서 알아서 깔끔하고 센스있게 일을 처리해줘요. '네이버 Q'는 AI 에이전트 중 하나이며, 구글 검색에서도 실험실 버튼을 클릭하면 이 기술을 이용할 수 있어요. AI 기술은 모듈별로 들어가며 점점 더 펑셔널해질 것으로 예상돼요.
 

AI의 발전으로 도래한 시대에 대한 전망은?

 

과거 AI는 어려워서 대중화되지 못했으나, 지금은 더이상 그럴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프로그램과 앱을 켜듯이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따라서 AI는 스마트폰이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것과 같은 수준으로 인식되면서 마치 스마트폰과 같은 보편화 시대에 진입하고 있어요. 그리고 올해 AI는 매년 새롭게 선정되는 '워드 오브 더 이어'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이전처럼 AI에 대한 의식적인 이해가 아닌, 당연하게 다가올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따라서 우리는 AI 기술의 본격화에 대비해 기술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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