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헌팅턴, 아드리아나 라마 등의 패션 피플이 틱톡과 유튜브에서 극찬을 한 립스틱의 정체! 바로 라 부쉬 루즈 (La Bouche Rouge)의 립스틱입니다. 2017년 론칭한 이래로 라 부쉬 루즈는 순수하고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에 있어 새 기준을 세우며 프랑스 클린뷰티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브랜드 스토리에 따르면 화장품 산업이 환경오염의 큰 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 그리고 전 세계 물의 83%가 미세 플라스틱으로 오염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통계에 직면해, 화장품 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기로 결심했다고 하네요. 따라서 프랑스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제품 포장부터 제조 과정까지, 모든 단계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배제함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사하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 부쉬 루즈의 제품 몇 가지를 소개와 함께 로지 헌팅턴의 La Bouche Rouge 립스틱 관련 소개 영상(유튜브 클립)도 아래에 담아보겠습니다. Go! Go! Go!
1. La Bouche Rouge Lipstick (항노화 촉촉 립스틱)
누드톤 핑크부터 가장 자연스러운 뮤티드 레드까지, 마치 패션쇼의 런웨이처럼 24가지 아찔한 색상 중 원하는 걸 고르는 재미가 있는 립제품입니다.
프랑스 생쉴리악에서 바로 꺾어 온 듯한 강력한 안티에이징 항노화 성분 해초가 듬뿍, 그야말로 96% 자연에서 온 성분으로 만든 세럼 립스틱인데요. 비건 포뮬러로 동물실험은 No! 밀랍이나 실리콘 같은 거슬리는 성분도 없다고 합니다.
종이로 만든 리필 케이스, 그냥 봐도 특별하지만 고급진 가죽 케이스에 쏙 넣어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면 나만의 커스텀 메이드 립스틱이 된다고 하네요.
2. La Bouche Rouge Eyeshadow Palette (초고농축 발색 스모키 아이쉐도우)
반짝이는 5가지 색상으로 섬세한 스모키 아이를 완성해 주는 Les Ombres 아이쉐도우 팔레트랍니다. 히알루론산을 머금은 고발색 4가지 쉐이드가 눈매를 따뜻하고도 화려하게 물들여준다고 합니다.
자연에서 온 91%의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마이크로플라스틱, 탤크, 실리콘은 안녕~ 동물 실험은 절대 No! 손가락이든 브러시든, 당신의 터치 한 번으로도 강렬한 발색을 자랑하는 초고농축 피그먼트가 첫 사용부터 감탄사를 연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립스틱과 마찬가지로 종이 재질 리필 케이스는 그 자체로 독특한 아이섀도 팔레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죽 케이스 안에 넣어 사용할 수도 있네요.
3. La Bouche Rouhe Highlighter Powder (내가 진짜 자연 윤광 하이라이터!!)
La Lumière 파우더 타입 하이라이터는 히알루론산의 보습 마법과 함께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주는 친환경 제품입니다. 96%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하이라이터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역시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담긴 종이 리필 케이스는 단순한 하이라이터 팔레트를 넘어 독특한 스타일의 액세서리로 변신하는데요. 가죽 케이스에 넣어 더욱 고급스런 나만의 뷰티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위의 3가지 제품의 가격대는 45-50$ 사이고 발색샷을 보려면 ↓아래↓ 로지 헌팅턴의 La Bouche Rouge 소개 유튜브 클립을 참고하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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